실로암연못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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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주목사 (221.♡.73.106) 작성일04-07-14 12:04 조회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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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목사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숨만 살아 꿈틀거리는 환자들(치매노인,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70여명이 살아가고 있는 실로암 연못의 집, 비바람이 몰아치며, 칼날 같은 바람이 스쳐 들어오는 한 겨울에도 육신의 배가 불러 영육간에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고통의 노래 소리 들려오지만 한승주 목사는 함께 울어야 됩니다. 어제처럼 다리에 고무튜브를 감은 채 육신의 거지가 되어 밥 한 덩어리 얻어와 이들을 목이기에 고민하며 다시 시장 바닥을 기어 다니며 일을 하고 싶은 갈등이 온답니다. 이 희생 때문에 한승주 목사는 환절기만 오면 온 몸의 뼈마디 마디에 아픔이 찾아와 고통을 당하지만 이대로는 좌절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최근에 재건축된 실로암 연못의 집을 보고 일부 후원자들이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이제 실로암 연못의 집은 살만해졌다"며 후원을 끊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현재 재건축으로 인한 빚더미로 인해 실로암 식구들은 배가 고파 울고 있습니다. 환자이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잃어버리고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후원과 봉사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환자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살아야 된다고 한승주 목사는 생각했습니다.
이들을 무료로 먹이고 입히는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 구좌당 20,000원씩만 도와주시면 복지사회는 밝아질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기대를 기원하면서 가정에서 모시기
어려운 치매, 중풍, 무의탁 어르신들을 보살펴 드립니다.
특히 생활이 어려워 좋은 시설과 물리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실비로 혜택을 드립니다. 연락 주세요.
알코올 중독자, 중증환자, 치매노인 입소를 받습니다.
주위에 어려운 분들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원장 한승주 목사 올림
참고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한승주목사님의 저서
"나는 서울의 거지였다"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으니
저희 홈페이지에 성함과 주소를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 www.shiloampool.or.kr
전 화 : 02)427-2789
핸 드 폰 : 011-9631-2789
우리은행 117-331617-02-001 실로암 연못의 집
국민은행 799-01-0041-133 실로암연못의 집
국민은행 082-24-0276-457 한승주
농 협 292-02-023157 한승주
외환은행 212-18-08477-7 한승주
지로전국은행 7608696
ARS 060-7000-678(한통화 2,000원)
인터넷 www.giro.or.kr 으로도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수신자의 이메일 주소외에 다른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답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숨만 살아 꿈틀거리는 환자들(치매노인,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70여명이 살아가고 있는 실로암 연못의 집, 비바람이 몰아치며, 칼날 같은 바람이 스쳐 들어오는 한 겨울에도 육신의 배가 불러 영육간에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고통의 노래 소리 들려오지만 한승주 목사는 함께 울어야 됩니다. 어제처럼 다리에 고무튜브를 감은 채 육신의 거지가 되어 밥 한 덩어리 얻어와 이들을 목이기에 고민하며 다시 시장 바닥을 기어 다니며 일을 하고 싶은 갈등이 온답니다. 이 희생 때문에 한승주 목사는 환절기만 오면 온 몸의 뼈마디 마디에 아픔이 찾아와 고통을 당하지만 이대로는 좌절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최근에 재건축된 실로암 연못의 집을 보고 일부 후원자들이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이제 실로암 연못의 집은 살만해졌다"며 후원을 끊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현재 재건축으로 인한 빚더미로 인해 실로암 식구들은 배가 고파 울고 있습니다. 환자이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잃어버리고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후원과 봉사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환자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살아야 된다고 한승주 목사는 생각했습니다.
이들을 무료로 먹이고 입히는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 구좌당 20,000원씩만 도와주시면 복지사회는 밝아질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기대를 기원하면서 가정에서 모시기
어려운 치매, 중풍, 무의탁 어르신들을 보살펴 드립니다.
특히 생활이 어려워 좋은 시설과 물리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실비로 혜택을 드립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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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승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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